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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항공업계, 하반기 2000여개 채용시장 '활짝'
이름 ANC 등록일 2018-11-08 오전 11:03:04 조회수 3250

 

[뉴스]항공업계, 하반기 2000여개 채용시장 '활짝'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항공업계가 올 하반기 대규모 채용시장 문을 활짝 열었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을 비롯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089590), 진에어(272450), 티웨이항공(091810) 등이 밝힌 올 하반기 예상 채용 규모는 2000여명에 달한다. 항공사들은 잇단 기재도입 계획에 따라 신규 채용은 물론 경력직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하반기에 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 전산직, 전문인력(업무개선·연구개발) 등에서 총 200명을 채용한다. 객실·운항승무원 250명과 정비 및 현장 인력 150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공항서비스·정비·항공우주 등 현장 부문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앞서 선발한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등 올 상반기 채용인원 60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2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는 것과 함께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위해 신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며 “여성인력 채용과 지원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반기에 29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객실승무원을 채용 중이며, 조만간 정비사 40여명 채용 공고가 뜰 예정이다. 운항승무원 70여명, 일반직 20여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력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LCC업계 1위 제주항공도 오는 6일 공고를 통해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상반기 230여명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추가 채용을 진행해 올해 총 400여명의 신규 채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하반기에 270여명을 채용한다. 현재 일반직 경력사원 및 객실승무직 신입사원 채용은 진행 중이며, 9월부터 일반직 및 정비직 신입사원, 운항승무직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이사 논란으로 일정 기간 신규노선 허가가 제한되고, 신규 항공기 등록과 부정기편 운항허가도 제한되는 등 제재를 받게 됐다. 그러나 하반기 채용을 계획대로 마무리하는 등 진에어는 당분간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삼을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에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160여명 채용까지 포함하면 올해 300여명 신규 채용을 완료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하반기에 객실, 운항승무원 등 각 부문에서 100여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9일까지 일반직 공개채용 서류 모집을 통해 일반직, 정비, 운항관리사 등 각 부문에서 총 4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230여명의 직원을 채용해 올해 33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상반기 250명의 직원을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약 150여명을 더 채용해 올해 총 400여명의 신규채용을 할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상반기 채용은 50여명 수준으로 진행해 하반기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키로 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올해 대형사는 16대, LCC는 26대 등 잇따라 신규 기재 도입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의 신규 채용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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